한국 복싱의 ‘젊은 피’ 권혁(포항대학교)선수가, 지난 25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 슈퍼 페더급(58.970kg) 챔피언 1차 방어전에서, 도전자 신동일 선수를 맞아 통쾌한 1R 2분 3초, 녹다운 KO승을 거두었다.
권혁 챔피언은 2011년 라이트급 신인왕으로, 약 4개월 만에 권혁 챔피언의 기량은 스피드, 파워, 경기운영능력 등 모든 면에서, 말 그대로 폭풍 성장해 있었다.
이날 권혁 선수의 한국챔피언 1차 방어전 1R KO승리는, 28년 포항의 권투 또 다른 역사이며 새 역사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이날 시합은 SBSespn스포츠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됐으며, 경기 후 홍수환 전 세계챔피언은 직접 찾아와 권혁 챔피언과 제해철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 ‘복싱의 젊은 피’ ‘새 희망’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메인카드로 이어 벌어진 IFBA 여자 스트로급(46.270kg) 여자 세계타이틀매치에는, 한국의 박지현 챔피언이 도전자 멕시코의 아라 졸라에게, 3대0 판정승을 거두고 12차 방어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