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법인 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 및 사단법인 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술연맹(총재 권부성)은 지난달 28일 영주시청에서 지역의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 22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12곳에 사랑의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권부성 총재가 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 및 대한청소년전통호국무술연맹 제17대 총재로 취임한 것을 기념해 출신지역인 영주에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순수 국산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김장김치와 쌀로 총 일천만원 상당으로 출향인사의 지역민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어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조주옥 부총재는 “앞으로도 총재님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함께 잘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