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권투 한석문(우측 두번째) 등 뉴 프로복서 4명과 제해철 관장(우측 세 번 째)이 대회
우승합격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 킴스복싱짐에서 한국권투연맹 대구경북지회 주최 복서들 꿈의 관문인
프르테스트 대회가 지난 17일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 포항권투체육관
(관장 제해철, 247-7080)은 국내 최고령 도전자 한석문(남 53세 라이트급) 외
김우일(남 36세 페더급), 김준한(남 23세 웰터급), 이한주(남 18세 미들급) 등 4명이
당당히 우승 합격이로서 프로복서의 꿈을 이루었다.
포항권투는 국내 유일 미국진출계약 권혁 챔피언, 2016년 프로복싱신인왕 김호야 등
한국 최고선수를 보유한데 이어, 이번 테스트를 통해 4명을 추가 프로복서 대거 13명을
보유한 명실상부 질과 양 모두 대한민국 최고체육관으로 우뚝 섰다.
한 편 포항권투 제해철 관장은 “2016년 올 한해도 포항권투킥복싱협회
(회장 윤상홍 변호사) 위원님들의 지원 속에 선수들이 다 잘해주어, 아마추어 도민체전과
프로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우선 내년
2월 말부터 시작되는 신인왕전에 최선을 다하고, 5월 도민체전에도 선수들을 잘 지도해
좋은 성적으로 포항시를 빛내고 고마운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권수진 기자 5369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