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K-1 국제전·한국챔피언 타이틀 매치전
137회 K-1 킥복싱 국제전 및 한국챔피언 타이틀 매치전이
오는 14일 단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장애우와 불우청소년을 돕기위한 이번 대회에는 오픈 게임
을 시작으로 랭킹전, 상위랭킹전, 한영 국제전, 한국 최강자
전, 여성 타이틀 매치, 한폴 국제전, 한일 국제전, 타이틀 매
치 등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체육법인 세계전통호국무예총연합회 주최하고
사단법인 열린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와 세계청소년전통호국
무술연맹의 주관하며 단양군의 후원한다.
경기는 홍진체육관 소속의 손준호 챔피언과 서울팀태웅의 권
바롬 도전자의 경기에 이어 김관우와 고또다까시의 한일전,
권꾸자와 라파엘의 한폴전, 장철웅과 폴의 한영전, 여자경기
인 김영과 박효선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에 앞서 인기가수 배일호를 비롯해 미녀와 야수, 정은,
REINA의 노래공연 및 이선민의 국악공연과 렉스마 마샬 아츠
팀과 이의천 단장이 이끄는 일진검도 시범단, 인천건아 아카
데미의 무술시범도 펼쳐진다. /단양=박장규기자
기사입력: 2012/10/11 [17:16] ㅣ 박장규 |